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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수족구 초기증상으로 알수 있는 방법 및 잠복기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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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초기증상

여름철 흔한 질병 수족구?

계절마다 아기들에게 걸리는 질병이 늘 있어요.

봄은 꽃알레르기 같은 호흡기 질환, 여름이면 수족구, 구내염, 땀띠등 피부과 질환, 가을과 겨울은 늘 감기죠. 특히 겨울은 독감. 그리고 플러스로 요즘은 계절상관없는 코로나가 생겼죠. 

아기수족구초기증상

수족구는 어떤병인가요?

수족구는 이미 우리가 알고 있기도 하고 병명으로도 알수 있듯, 손과 발에 물집이 생기는 소아에서 비교적 흔한 급성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병의 증세도 한눈에 알아 볼수있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대부분은 어려움 없이 병을 쉽게 파악할 수 있죠. 하지만, 간혹 손과 발에 생기는 물집의 숫자가 매우 적거나 물집이 아닌 작고 붉은 발진이 생기게 되면 쉽게 파악하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수족구잠복기

이 병은 피부과 질환이긴하지만 ‘장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 생기는 병입니다. 대개는 증상이 가볍고 열이 없거나 있어도 미열이고, 입 안의 물집이 터져 궤양이 생기고 그러므로 인해 음식을 먹을 때 아프기 때문에 아이들의 식사량이 일시적으로 줄어들죠. 하지만 자연히 좋아지는 가벼운 질환이긴 합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어머님들이 안쓰럽고 힘들뿐이죠.

그러나 간간이 전혀 먹지 못하여 탈수가 생기거나, 뇌수막염, 뇌염과 같은 신경계 합병증이 발생하여 입원을 하거나 극히 일부에서는 생명을 잃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한마디로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입, 손, 발에 물집이나 붉은 발진이 생기는 발진성 질환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저희 아이도 3살때즘 수족구가 걸렸는데 입안에 생긴 수포로 밥도 제대로 못먹는걸 보니 지켜보는 저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아이키우는게 정말 보통 어려운일은 아닌것같아요~^^

수족구원인

수족구증상은 어떤게 있나요?

대게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증상으로는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가지고 있죠.

보통은 가벼운 질환으로 미열이 있거나 열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아이의 밥량이 줄어서 알게 되었지 열이 나지도 않았고 발진도 크게 없더라구요. 입 안의 인두는 발적되고 혀와 볼 점막, 후부인두, 구개, 잇몸과 입술에 수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의 아이경우는 발진이 발보다 손에 더 흔하게 나타났으며 3~7mm 크기의 수포성으로 손바닥과 발바닥보다는 손등과 발등에 더 많이 나타나죠. 흔하지 않게는 엉덩이와 사타구니에도 발진이 나타날 수 있고, 엉덩이에 생긴 발진은 대개는 수포를 형성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르고 지나갈수도 있죠. 수포는 1주일 정도가 지나면 호전됩니다.

하지만 이 바이러스성 질환 즉, 엔테로 바이러스 71은 콕사키 바이러스 A16보다 더 심하게 나타나며 무균성 뇌막염, 뇌염, 마비성 질환 등의 신경계 질환을 동반할 수 있으니 뭐든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수족구증상

치료방법 알아보기

수족구의 대부분 환자들은 7~10일 후 자연적으로 회복될 수 있어요.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아이의 입안 병변으로 인하여 경구 섭취가 어려워 탈수가 우려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때는 병원에 방문하여 수액 치료를 포함한 대증 요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심한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도 역시 병원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성인수족구

수족구병은 보통 영유아인 생후 6개월부터 5세 미만의 아이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발병 첫 주에 가장 전염성이 크고 잠복기는 3~7일 정도입니다. 그리고 워낙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감염이 의심되면 등교를 제한하는 법정감염병입니다.

집단 발병 방지를 위해서는 입안과 피부병변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 격리조치가 필요하죠. 그러나 잠복기로 인해 초기 발견이 쉽지 않고 한 명만 발생해도 빠르게 전파돼 발생률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이기간에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원을 자발적으로 등원하지 않는것이 가자 좋습니다.

 

수족구

예방법 있을까요?

기저귀를 갈고 나면 분변으로 오염된 물건을 세척하고 비누를 사용하여 손을 잘 씻도록 해야 합니다. 코로나의 일상에 손씻기는 이제 생활화 되어있죠. 환자 아이와의 신체 접촉을 제한함으로써 감염 위험성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발병 초기 수일간 자발적으로 집단생활에서 제외시키는게 에티켓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면역력강화에 신경써주시고 장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유산균도 잘챙겨주시면 무탈하게 영유아기의 질병을 이겨 낼수 있습니다.

더운여름에 육아힘드실텐데 엄마도 아이도 건강하려면 충분한 수면과 식사 제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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